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불어민주당/비판 및 논란/정치·사회 (문단 편집) == 대선, 지선 패배 이후 [[졌잘싸]] 프레임과 반성 부족 == [[파일:1648771604.jpg]] [[20대 대선]]에서 0.73% 차이로 석패한 이후 민주당의 행적을 비판한 [[한겨레]] 만평. [[파일:8회지선한겨레만평.jpg]] >"제가 2년 전부터 계속 지적했고, 이제는 제가 지적했던 것을 본인들도 인정하고 있는데 지금 이 순간까지도 (인정하지 않는) 저런 태도를 보이지 않나. 민주당이 (비판을) 받아들이지 않는 게 정말 문제" > >"이번에도 또 '졌지만 잘 싸웠다'며 자기들만의 정신승리 스토리텔링을 하면서 옛날과 같은 스탠스로 가지 않을까 우려가 된다" >---- >[[진중권]] 작가 (SBS 개표 방송 중 패널로 출연한 고민정 의원이 자신의 평가를 '편향된 비판'이라고 한 것에 대해) 더불어민주당이 [[20대 대선]]에서 야당인 국민의힘 후보 윤석열이 당선돼 5년만에 정권교체가 되는 입장에 처했으면서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"검언개혁"이나 "졌지만 잘 싸웠다" 타령이나 하고 있다는 쓴소리가 당내에서도 나오고 있다. [[조응천]] 민주당 의원은 "정말 [[윤석열|비호감 최약체 상대후보]]한테 졌다"며 일종의 참패라고 지적하며 "그러면 당연히 정권심판론을 넘어서지 못한 원인분석, 거기에다 반성이 먼저여야 하는데 대선 패배 후 20일 동안 기억나는 단어는 '졌잘싸', '검언개혁'뿐이다"며 "이게 대선 패배한 정당의 모습이냐"고 당에 대해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. [[https://www.news1.kr/articles/?4633045|#]] [[박용진]] 의원도 “민주당이 지금 제대로 반성하고 혁신하고 있다고 말하긴 어렵다”며 “5년 만에 정권을 다시 뺏긴 엄청난 실패, 중상을 입었는데 그만큼 아파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. 패배에 대한 반성문을 제대로 쓰고 있느냐”고 밝혔다. 이어서 “졌지만 잘 싸웠다. 이렇게 이야기하는 분위기에 대해서도 [[호남]]에선 ‘지고도 정신 못 차린 거 아니냐’ 이런 말씀들로 대신하고 계신다”며 “민주당이 ‘0.73’이라고 하는 수치에 집중할 게 아니라 5년 만의 정권교체라고 하는 이 사실에 대해서 뼈아파해야 한다”고 지적했다. [[https://www.chosun.com/politics/politics_general/2022/03/31/77JEFLM3I5AOZOXDK5JFOZYJI4/|#]] 민주당 초선의원 모임인 ‘더민초’가 주최한 대선 평가 토론회에서도 초선의원들은 “탄핵 세력이 부활한 책임은 민주당과 [[문재인 정부]]에 있다”며 “‘졌잘싸’ 프레임에 갇히면 안 된다. [[이재명]] 후보의 석패, 민주당의 참패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”라고 평가하면서 “도덕적 책임감과 공동체에 대한 헌신, 리버럴이라는 ‘민주당다움’ 이미지가 기득권과 내로남불, 무능 프레임으로 대체됐다”며 “민주당은 왜 존재하는가”라고 지적하였다. [[https://www.seoul.co.kr/news/newsView.php?id=20220330500153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